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오픈베이스가 201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017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는 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소장 양승호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켜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승호 상무는 2013년 이기종 ADC통합관리 솔루션 출시 이후 2016년 위협정보 공유 및 분석시스템인 ‘타고스(Targos)’ 출시에 이르기까지 자체 제품 출시를 진두지휘했으며 연구역량 제고를 위해 애써왔다
이번 인사는 회사차원의 기술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전개를 통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오픈베이스는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를 포함한 네트워크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APT, 차세대 방화벽, 웹게이트웨이 등 보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