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중앙화 클라우독, 2017년 ‘지피지기’ 보안 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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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중앙화 클라우독, 2017년 ‘지피지기’ 보안 전략 필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12.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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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독 만이 제공하는 차별화 된 보안관리 기능

올 한해 문서중앙화 분야는 기회의 시장으로서 강력한 시장 확대의 흐름을 만끽했다. 2016년에도 자동차 설계도면을 중국에 넘긴 ‘산업스파이’ 사건이 발생했다. 자동차 업계에서 자체적인 정보보안 관리 체계 인증을 협력사에 권장하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협력사 직원에 의해 발생한 중요한 정보 유출 사건이었다.

또 개인이나 일부 기업에 한정 되었던 사이버 공격이 최근 들어 사회 기반 시설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공항, 병원, 발전소 등의 피해가 점차 증가 되자 국내에서도 43개 대형 병원의 ISMS 인증을 의무화하기도 했다. 이런 다양한 사이버 공격 중 2016년 가장 화두가 됐던 것은 단연 랜섬웨어로 지난해 보다 더욱 지능화된 방법으로 한국 시장을 ‘정조준’ 하고 있다. 랜섬웨어는 2017년에도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넷아이디 유상열 대표는 “2017년 보안에 취약한 경로들을 재점검하고 기업 상황에 충족하는 내·외부의 체계적 보안 전략 수립을 세워야 할 때”라며 “도입하고자 하는 솔루션들의 실제 고객 사례를 검토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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