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트링, 신사옥 확장 이전 및 사업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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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트링, 신사옥 확장 이전 및 사업 역량 강화
  • CCTV뉴스
  • 승인 2010.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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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매출 2천만 달러 달성 목표
DVR 전문 제조 업체인 ㈜씨트링(대표 최용훈, www.ctring.com)은 지난 12월 22일 금천구 가산동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5차 4층에 새로 마련한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이번 신사옥 이전과 함께 ㈜씨트링은 R&D센터, 경영관리부, 영업 및 마케팅부를 확대 개편하고 각 부서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여, 2010년도 매출목표인 2천만 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씨트링은 DVR분야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모인 전문 인력들의 꾸준한 연구 개발을 걸쳐 2008년 하반기 MPEG4 압축방식의 E, F, O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DVR 업계의 다크호스로 불리며 급성장을 해왔다

지난 2009년에는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H.264(Main Profile) 압축방식의 H 시리즈,전문가용 리얼타임제품 S 시리즈, 자체 브랜드 제품 베라즈(VERAZ)를 잇따라 선보이며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H.264 압축방식을 사용한 D1급 화질의 전문가용 리얼타임제품 O 시리즈를 출시하여 총 30여종의 H.264 모델 라인업을 구축하고 최고급 화질을 필요로 하는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 O 시리즈 >
                                                           
㈜씨트링은 미국 ISC WEST, 영국 IFSEC, 대만 SECUTECH EXPO 등 주요 국제보안전시회에 참석하여 유수의 해외바이어로부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초기부터 해외 수출에 중점을 둬, 현재 미국, 영국, 폴란드, 이란, 러시아, 중국, 독일, 터키, 크로아티아, 말레이시아, 호주 등 세계 30여 개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다.

㈜씨트링 자체 브랜드 제품인 베라즈(VERAZ)는 중앙 감시 소프트웨어로 VMS를 지원하여, 최대 3개의 모니터에서 비디오 재생, E-map 보기, PTZ 조절, 원격 셋업, 이벤트 목록 보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등 차별화 된 중앙관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미국 사무소를 열고 자체 창고를 개설하여 빠른 제품납기와 사후지원 체제를 갖춤으로써 현지 지원체제를 갖추었다.
 
아울러 자체 브랜드 제품 베라즈(VERAZ) 판매를 개시하는 등 전 세계 보안기기 시장의 약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미국사무소를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중남미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하여 중남미 시장으로의 수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씨트링은 이번 신사옥 이전과 함께 신제품 개발 및 제품 품질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올해부터는 내수시장에서의 판매도 본격적으로 시작해, 정부조달 프로젝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

또한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OEM, ODM 뿐 아니라 자체 브랜드 제품 베라즈(VERAZ)의 판매에도 역량을 집중해 2010년을 제2의 도약을 위한 해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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