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컴퓨팅 자율주행차, 메모리 반도체 성장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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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컴퓨팅 자율주행차, 메모리 반도체 성장 이끈다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12.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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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양 상승, 차량용 DRAM, NAND 수요 확대

자율주행차 발전과 함께 탑재되는 차량용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데이터 처리를 위한 메모리 사용량 또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차량 플랫폼, 글로벌 품질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통신, 센서 기술 등을 융복합해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인지와 판단영역을 지금은 운전자가 하고 있지만 향후 자율주행 자동차는 차량 간의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위험물을 감지해서 사고를 예방하고, 주차를 해주는 등 여려 영역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자동차는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 양이 지금보다 훨씬 더 방대해지게 된다.

차량용 반도체는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프로세싱을 하는 AP, 통신을 하는 BP 및 데이터 버퍼링과 저장을 하는 DRAM, NAND로 나눠진다. 또 추가로 ECU가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로그(log)를 일부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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