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씨앤씨, 아이로드블랙박스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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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씨앤씨, 아이로드블랙박스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2.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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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씨앤씨가 제 53회 무역의 날을 맞아 진행된 ‘제 52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이바지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재원씨앤씨는 자사 브랜드인 ‘아이로드(IROAD)’ 블랙박스 단일 제품을 통해 심사기간인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약 45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비록 이번에는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지만 올해 500만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함에 따라 앞으로 수출규모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원씨앤씨 아이로드 블랙박스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30여 국에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하여 해외 마케팅 및 서비스센터를 강화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해외 시장 특화 전용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을 기록함으로써 이 같은 영예를 안게 됐다.

재원씨앤씨 한창엽 사장은 “전자 산업에서 300만 달러 수출은 크지 않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수출실적에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아이로드(IROAD)제품을 더욱 사랑 받고 인정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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