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Alcatel-Lucent Enterprise)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역별 세일즈, 클라우드 및 채널 전략을 지원하는 전담 세일즈 담당자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는 파트너와 고객 및 시장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으로써 네 개의 지역별 세일즈 조직을 형성해 보완된 세일즈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4개의 세일즈 조직을 통해 서비스업부터 의료, 교육, 정부, 운송 부문까지 각기 다른 산업별 접근을 확장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 산업별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통합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IoT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비즈니스 비용은 줄이면서 IT 부서의 업무를 간소화한다.
ALE는 CPE 기반 네트워킹과 통신 기술부터 레인보우, 오픈터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네트워크 온디맨드 솔루션 등 소비자 기반의 원하는 만큼 사용하고 가입하는 방식인 클라우드 제품까지 여러 혁신적인 기술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또 기업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투자 보호를 통해 필요시 기업이 클라우드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와 같이 산업과 고객별 비즈니스 니즈에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세일즈 및 마케팅 부문 총괄로 새롭게 임명된 마티유 데스토(Matthieu Destot) 부사장은 “오늘날의 기업들은 사내 구축, 다양한 공공·개인·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 또는 비즈니스 모델의 결합에서 디지털화를 실현하기 위한 수많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ALE는 글로벌 전문 클라우드 서비스 세일즈 조직을 형성해 파트너와 고객이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ALE는 산업 및 클라우드 특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채널 세일즈 조직을 확장한다. 특성화, 교육훈련 및 더 많은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신규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수행 방법을 간소화하고 파트너가 혁신적인 소비자 기반 기술을 통해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한다.
한편 2017년 1월1일부터 새로운 리더들이 ALE 조직을 이끌어간다. 마티유 데스토(Matthieu Destot) 부사장은 중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에서 새로운 GMT(go-to-market) 전략 수립을 담당하고, 샤오밍 시(Xiaoming SHI)는 버티컬 세일즈 조직을 이끈다. 채널 및 유통 세일즈에는 다미엔 딜라드(Damien Delard), 클라우드 및 가입/구독 모델 세일즈에는 스티브 쏜더스(Steve Saunders), 테크니컬 세일즈 및 서비스에는 사무엘 투봇(Samuel Tourbot)이 각 조직을 이끌고, 아밋 바틀라(Amit Raj Bathla)는 확장된 아태지역 마케팅 팀을 계속해서 이끌어 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