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공기기술 기업 올스웰 강연수 대표, ‘쉘위 토크’ 산업방송TV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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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기기술 기업 올스웰 강연수 대표, ‘쉘위 토크’ 산업방송TV 출연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6.12.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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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기기술 기업으로 잘 알려진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가 지난 12월2일 산업방송TV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쉘위 토크’에 출연했다. 강연수 대표는 이번 방송 녹화에서 올스웰을 창업하게 된 노하우와 다양한 기업의 정보를 공개했다.

산업TV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정한용, 이성미의 쉘위 토크’는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난 중소기업, 대기업의 위기관리 노하우와 성공비결 등 삶과 기업을 일궈 내는 지혜를 담은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에 방송된다.

올스웰은 산업공기기술 전문업체로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산업현장에서의 근로자의 작업공간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을 설명했으며 창업한지 2년도 안돼서 국내 대표적인 철강 대기업과 완성 차업체 등에 납품을 하고 사업설명회를 할 수 있었던 과정 등에 대한 과정에 대해서 전했다.

또 강연수 대표는 본인이 창업을 하게 된 계기와 올스웰에서 하고 있는 산업공기기술과 공기정화시스템, 산업 환기분야 등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게 된 배경 등을 이야기했다. 특히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환경에 대한 인식 및 차이점등을 이야기하며 사회자들의 깊은 공감도 끌어냈다.

올스웰은 최근에 국내최대 철강회사를 대상으로 제품, 기술 설명회를 진행하며 최근 중국의 대형 철강회사에서의 러브콜도 받아서 2017년 성장의 발판을 삼고 있다. 가시적인 매출계약 성과 외에도 크라우드 펀딩도 성공적으로 유치한 내용들도 전했다.

올스웰은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산업환기와 공기청정 분야에서 여섯 가지 시스템 기술을 유럽 선진국으로부터 도입 및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총칭하여 유럽에서는 산업공기기술(Industrial Air Technology)이라 하며 올스웰이 최초로 도입하고 국내 산업현장에 점진적으로 적용 및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철강업계에서 14년 동안 재직한 현장 전문가로 통하며 지난해에 스타트업 기업인 올스웰을 창업했다. 강 대표는 “지난 14년간 철강업계에서 생산, 설비, 품질, 마케팅, 신사업 등 여러 분야를 두루 거치면서 사업을 위한 감각을 길러왔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강연수 대표는 방송에서 “생산현장을 누비면서 작업 공간과 같은 산업 환경이 굉장히 열악하다는 점을 절감했다”면서 “열악한 근로여건을 개선해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산업 환기 분야는 국내시장에는 특별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없어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다는 사실도 올스웰에 기회로 작용했다. 국내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위해 공기 공정 분야의 기술을 강화하고 연구 역량을 집중해 비교적 짧은 시간에 성과를 이루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한편 이날 녹화 한 방송은 오는 12월중에 산업TV 방송으로 나갈 예정이며, 산업TV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정한용, 이성미의 쉘위 토크’는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난 중소기업, 대기업의 위기관리 노하우와 성공비결 등 삶과 기업을 일궈 내는 지혜를 담은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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