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호주형, 국방 의무에 이어 정품SW 사용 의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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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호주형, 국방 의무에 이어 정품SW 사용 의무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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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SAM(시샘) 홍보대사' 위촉

개그맨겸 방송인으로 활약중인 샘 해밍턴이 ⓒSAM(시샘)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 개선에 앞장선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 이하 SPC, www.spc.or.kr)는 샘 해밍턴을 시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샘은 기업 또는 기관의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소프트웨어 문제 전반을 관리 및 해결하고 소프트웨어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자산 종합관리 서비스다.

SPC는 샘 해밍턴이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병영 체험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를 통해 군인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고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의무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는 판단에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으며 새롭게 런칭하는 소프트웨어 자산 종합관리 서비스 시샘과 이름이 같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SPC는 시샘 서비스를 활용하면 소프트웨어의 '구매-운영-배포-폐기'에 이르는 전(全) 단계의 관리 프로세스가 확립되며 사법 기관이 단속 기준으로 삼는 SAM 데이터베이스가 장착된 자동관리 솔루션 '스위퍼(SWeeper)'를 통한 현황 점검 및 관리, 주요 저작권사 오딧(Audit) 기준 적용 실사를 포함, SW 관리에 관한 연간 현황 관리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샘 해밍턴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은 국방의 의무처럼 국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방안인 시샘을 알리는데 앞장서서 이름만 비슷한 홍보대사가 아닌 진짜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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