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2016 국제 미래자동차 포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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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2016 국제 미래자동차 포럼’ 참가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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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 보안 솔루션 ‘아우토크립트’ 전시 예정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하 펜타시큐리티)이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2016 국제 미래자동차 포럼(International Advanced Mobility Forum 2016, 이하 IAMF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IAMF 2016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있으며 미래자동차 관련 단일 행사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자율주행자동차·전기자동차 등 미래자동차 자체는 물론이고 스마트카 보안 기술, 미래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핵심 부품에 이르기까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미래자동차 관련 주제를 한자리에서 다루며 참가 업체들은 관련 기술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자리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카 보안 솔루션인 아우토크립트(AutoCrypt)를 전시한다. 아우토크립트(AutoCrypt)의 차량용 방화벽(AutoCrypt AFW)과 차량과 외부 인프라를 위한 보안 통신 시스템인 (AutoCrypt V2X), 차량용 PKI 인증시스템(AutoCrypt PKI)을 비롯해 자동차 내부 보안 솔루션을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6월 ‘차세대 ITS 시범사업’에 아우토크립트를 적용한 사례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제품의 실제 적용 방안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 전무는 “IAMF 2016가 대한민국 최초의 미래자동차 기술 전문 행사라는 점에서 국내 주요 자동차 및 ICT 전문가들에게 펜타시큐리티가 가진 스마트카 보안에 대한 비전 및 기술을 알리기에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2017년부터는 국내뿐 아니라 자동차와 IT 산업의 융합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여 아우토크립트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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