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 JBL과 음악체험 가능 ‘지니뮤직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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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뮤직, JBL과 음악체험 가능 ‘지니뮤직존’ 오픈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12.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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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레이션 음악체험마케팅 적극 펼칠 예정

KT뮤직과 JBL이 제휴를 맺고 음악밸류마케팅에 나섰다.

JBL은 하만의 대표 오디오 브랜드다. KT뮤직은 JBL과 제휴를 맺고 직접 음악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 ‘지니뮤직존’을 현대백화점 목동, 판교, 중동점 및 송도아울렛 JBL 브랜드스토어에 오픈하고 콜라보레이션 음악체험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 KT뮤직이 JBL과 제휴를 맺고 음악체험 가능 ‘지니뮤직존’을 오픈했다.

지니뮤직존에서는 JBL의 다양한 오디오 기기로 빅데이터 기반의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 지니는 지니브랜드 영상과 함께 2000명을 대상으로 지니100회 음악감상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JBL 브랜드 스토어는 12월31일까지 지니뮤직존 체험자들에게 BL과 AKG 이어폰, 헤드폰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상헌 KT뮤직 마케팅실 실장은 “음악서비스 지니와 최고급 오디오 브랜드 JBL은 고객에게 최고의 음악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같은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며 “첨단 음악서비스와 최고급 오디오의 혁신적 가치를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양사는 지속적으로 음악밸류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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