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 비디오 스트리밍 원해…무제한 데이터 요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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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 비디오 스트리밍 원해…무제한 데이터 요금 관심↑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11.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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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청, 무제한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와 함께 폭발적 증가

국내 소비자들의 모바일기기를 통한 비디오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무제한으로 비디오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요금제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릭슨엘지가 ‘TV 그리고 미디어 2016’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를 통해 콘텐츠를 시청하는 시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 라이브 스트리밍 이용에 많은 데이터가 소비되고 있다.

변화의 속도는 이전보다 조금 느리지만, 모바일 대 그 외 기기에서의 시청 비율은 2013년 30:70에서 현재 40:60으로 변화했다. 2013년과 2016년 사이 모바일 기기에서의 주간 TV와 비디오 시청 비율은 28% 증가했으며 동 기간 그 외 기기에서의 시청 비율은 1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비자들의 모바일 시청은 무제한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와 더불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소비자들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 임옥희 에릭슨엘지 실장이 TV 그리고 미디어 2016 보고서에 따른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

임옥희 에릭슨엘지 실장은 “국내는 TV 콘텐츠가 5% 감소한 반면 모바일 및 VOD 시청에 대한 소비가 6% 증가했다”며 “특히 모바일기기를 통해서 즉시 원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만큼 젊은 세대의 UGC(User Generated Content) 시청이 크게 두드러진다”고 전했다.

이어 “모바일기기를 많이 사용할수록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스트리밍의 양이 다른 이들에 비해 비교적 높게 차지하는데, 이러한 사용 추이가 이동통신데이터 소비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무제한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데이터의 사용량이 높은 만큼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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