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관내 70개소에 방범용 CCTV 확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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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관내 70개소에 방범용 CCTV 확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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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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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원 받아 사업비 9억8천2백만원 투입
양천구가 사업비 9억8천2백만원을 투입해 관내 70개소에 방범용 CCTV를 확대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여행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예산 50가 지원된다.

양천구는 강도, 상해, 절도 등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범죄 발생 시 상황을 즉시 파악하여 중요사건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 화상감시로 범죄발생에 즉시 대처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범용 CCTV를 확대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양천구 목동에 21대, 신월동 27대, 신정동 22대 등 총 70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된다.

양천구는 현재 관내 우범지역 및 범죄취약지역 주변에 방범용 CCTV 70대를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


구분 방범 불법 주정차 청사관리
시설보호 무단
쓰레기 치수관리 학교방범
수량 70 23 110 22 42 121

양천구는 12월중에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 하고 2010년 2월 중순경에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구축되는 방범용 CCTV시스템은 기 구축 된 관제센터 시스템 변경 없이 연계, 호환이 가능한 최적의 통합방안을 제안하여 기능 및 최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시스템은 요청정보의 가공과 제공방안을 제안하여야 한다.

통신방식은 CCTV전용회선을 사용하며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시스템 보안방안에 대하여도 제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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