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아폴로 레이크 기반 임베디드 플랫폼 선봬…IoT에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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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 아폴로 레이크 기반 임베디드 플랫폼 선봬…IoT에 최적화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6.11.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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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이 코드명 ‘아폴로 레이크’(Aplollo Lake)를 탑재한 다양한 임베디드 컴퓨팅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라인업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 E3900, 셀러론 프로세서 N3350, 팬티엄 프로세서 N4200을 탑재했으며 ▲컴퓨터 온 모듈인 SOM-3569·SOM-6869·SOM-7569 ▲임베디드 싱글 보드 컴퓨터인 MIO-2360·MIO-5350·PCM-9366·PCM-9563 ▲산업용 마더보드인 AIMB-217 ▲인텔리전트 시스템인 UTX-3117·ARK-1124·ARK-2231R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들은 어드밴텍의 통합 IoT 플랫폼 소프트웨어 서비스인 WISE-PaaS와 최신의 인텔 플랫폼을 통해 효율성, 보안성, 연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또 이전 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 보다 최대 30%의 컴퓨팅과 그래픽 성능, 최대 15%의 배터리 수명이 향상돼 사물인터넷, 리테일, 산업 자동, 디지털 감시 카메라, 메디컬 등에 널리 적용될 수 있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WISE-PaaS의 결합을 통해 하드웨어를 견고하게 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합시키며 데이터 분석을 위한 분석툴 사용이 가능하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WISE-PaaS 마켓플레이스, 온라인 소프트웨어 쇼핑 웹사이트를 새롭게 출시해 다양한 IoT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서비스, WISE-PaaS 소프트웨어 서비스, IoT 클라우드 솔루션과 통합된 IoT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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