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시스템 보안산업 핫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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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시스템 보안산업 핫 이슈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08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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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ReSEAT 프로그램 전문연구위원




키워드 CCTV영상 해킹, 사생활 침해, CCTV 네트워크 관리, CCTV 영상보안, 사이버 범죄, 보안위협 요소,
보안 솔루션, 물리보안, 지식정보보안, 모바일 보안
개요

CCTV 시스템이 유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면서 점차 지능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반면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 주요 시설물에 위치한 CCTV 영상을 원격지에서 인가받지 않은 자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되고 있어 CCTV 영상 해킹에 대한 보안대책이 절실해지고 있다.

웹 프로그램을 CCTV 녹화·전송장비에 연결해 주변상황을 손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웹 링크도 도처에서 제공되고 있어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는 빌딩이나 기관의 WLAN(Wireless Local Area Networks)에 침입해 웹기반 CCTV를 통해 같은 유무선 공유기 IP 대역을 포트스캔(port scan)후 이와 대응되는 포트를 찾아 URL에 접근하면 손쉽게 CCTV 영상에 접근할 수 있다.

이처럼 웹캠(Web camwra)을 사용하는 CCTV 시스템의 대다수 화면이 노출되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사생활 침해 및 프라이버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웹 디렉토리(web directory) 접근제한 및 다중 인증방식 등을 실행한다면 어느 정도 접근은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수많은 학교, 공공기관 및 대형 건물들의 CCTV 시스템이 네트워크 CCTV로 교체되고 있어 취약점에 노출될 수 있다.

CCTV 화면은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도 보안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CCTV 네트워크 관리기법에 대해 근본적인 취약점을 제거하고 보안방안을 마련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허술한 CCTV 영상 관리로 인한 심각한 사이버 범죄 등 CCTV 영상보안, 이로 인한 작·간접적 피해사례 및 이를 해결하고자 개발되고 있는 보안 솔루션에 대해 조명한다.

아울러 CCTV 영상보안과 관련된 전후방 국내외 시장동향에 대한 조사결과를 설명한다. CCTV 시스템의 영상 및 네트워크 카메라의 해킹 등 개인 사생활 침해 예방을 위한 CCTV 영상의 관리프로세스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CCTV 영상보안 핫 이슈

허술한 CCTV 영상 관리 = 국내에는 약 40 여만대(안전행정부의 2011년 말 기준 공공용 36만대. 민간용 350만대)의 CCTV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수도권 시민은 거리를 걸으면서 9초에 한 번씩 하루 평균 80~110차례 CCTV 화면에 포착된다. 집 밖에 나가면 일거수 일투족이 고스란히 화면에 기록되는 셈이다.

이처럼 많은 CCTV 영상이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에서 생중계되고 있는 실정이다.

범죄 예방용 CCTV 역시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기는 마찬가지다.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서울 도심 한 이면도로의 CCTV 영상을 [그림 1]에 나타낸다.

그림 1.스마트폰을 통해 본 CCTV 영상


각종 표지판 및 상업용 간판의 문자, 행인의 인상착의와 움직임은 물론 차량 번호판까지 식별할 수 있다. 화면을 상하좌우로 움직여 주변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CCTV 주인이 홍보 목적으로 공개할 수도 있겠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영상들이 많아 사생활 침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웹 사이트는 물론 스마트폰 앱(Application)을 통해서도 해킹된 CCTV 영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검색창에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여러 개의 관련 앱이 나온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장소의 영상들을 거의 실시간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이는 CCTV 관리자들의 허술한 보안의식에서 비롯된다. 폐쇄회로(Closed Circuit)의 개념으로 출발한 CCTV 시스템이 네트워크 카메라로 대체되면서 보안에 허점이 생긴 것이다.(초기 CCTV는 말 그대로 폐쇄회로(Closed-circuit) TV였다. 카메라와 관제 시설이 건물 내부에서 동축 케이블로 연결돼 있어 외부에서는 접근이 불가능했던 것이다. 하지만 최근 설치되는 네트워크 카메라는 인터넷망으로 연결돼 있다. CCTV를 관리하는 인터넷 사이트만 뚫으면 손쉽게 원하는 영상을 훔쳐볼 수 있다는 것이다.)

CCTV 업계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네트워크 카메라마다 ID와 비밀번호를 부여하는 등 보다 강력한 보안지침을 만들어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관리자들의 보안의식은 매우 낮은 편이다. 

심각한 사이버 범죄 = 전세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범죄의 위험, 피해규모 및 특징 등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이 보고서의 주요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시만텍(www.symantec.co.kr)의 2013 노턴 보고서(2013 Norton Report) 요약) 

- 사이버 범죄를 경험한 사용자는 2012년 46%에서 2013년에는 41%로 감소추세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성인 1인당 사이버 범죄로 인한 금전적 피해는 2012년 197달러에서 2013년에는 298달러로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이버 범죄를 경험자 중 밀레니엄 세대(18~34세)는 66%인 반면 베이미 부머(45~64세) 세대는 54%, 이중 남성은 64%인 반면 여성은 58%로서 밀레니엄 세대의 남성이 사이버 범죄에 더 많이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타 와이파이(Wireless Fidelity) 사용자가 68%, 모바일기기 사용자가 63%, SNS(Social Network Services) 사용자가 63%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 사이버 범죄자들은 금전적 피해를 발생시키는 랜섬웨어(Ransomware : ransom(납치, 유괴된 사람에 대한 몸값)의 의미 그대로 PC 운영체제(윈도 등)나 특정 파일을 암호화해 사용자가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 후 이를 악용, 주로 현금을 요구하는 악성파일을 의미한다. 다양한 공격형태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미국 연방수사국(FBI)을 주로 사칭하는 사례가 많이 보고돼 있다.), 스피어 피싱(Spear Psishing : 평소 잘 아는 지인이 보내는 것처럼 위장한 이메일을 특정 대상(5~10명 정도)에게 보내 피싱 이메일의 링크를 클릭해 SNS 및 블로그 등에 올려진 게시물이나 첨부파일을 읽게함으로써 악의적인 웹사이트를 통해 개인정보 및 패스워드 등을 해킹하는 수법을 의미한다.) 등 보다 정교한 공격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모바일기기 사용자중 49%가 개인 소유 모바일기기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이버 범죄자들이 이를 중요한 기업정보 유출 통로로 악용할 소지가 있어 새로운 보안위협 요소로 나타났다. 

사이버 범죄로 인한 글로벌 피해규모는 연간 1130억달러로 매일 100만명 이상이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스마트 미디어 기기에 대한 보안인식이 PC의 보안인식에 비해 매우 부족한 편이어서 보안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부주의는 다양한 사이버 범죄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자의 보안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모바일기기에 강력하고 효과적인 정보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고 비밀번호를 설정해 각종 사이버 위협과 취약점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때는 내 개인정보나 파일에 접근권한이 있는 사용자에 대해 주의하고 빌트인(built-in) 보안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보안위협을 최소화 할 필요가 있다.(공개된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에는 인터넷 뱅킹이나 온라인 쇼핑 등 민감한 거래를 기급적 피하는 것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현명한 방법이다.) 

피해사례 및 보안 솔루션

피해사례 고찰 = 약 400여만대의 국내 CCTV 영상이 무단 도용되거나 유출된다면 나아가 CCTV에 음성전달 기능까지 지원된다면 세계 어느 곳이든 감청 및 도청이 가능할 것이다. 지금까지 CCTV 영상 노출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사례들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범죄감시를 목적으로 자동차 내 혹은 집안에 CCTV를 설치·운용하고 있으나 이는 사생활 노출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

- 로봇 청소기 등과 같은 가전제품에 CCTV를 결합해 이를 원격조종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으나 이 영상이 유출된다면 역시 심각한 사생활 노출과 직결될 수 있다.

- 은행의 입출금기(ATM) 위에 설치돼 있는 CCTV 영상을 해킹해 이용고객의 통장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아내어 중대한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도 있다.

- 교도소나 경찰서 등 수사기관의 CCTV가 네트워크 카메라로 교체되면서 CCTV 영상 유출위험이 있으며 이 경우 매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수백만 대의 CCTV 영상의 허술한 관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정보 해킹, 미흡한 개인정보보호체계, 정부기관의 도청탐지기의 오작동, 기준 미달의 어린이 놀이시설 등 국민생활 전반에 안전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국내 해킹사례 및 유형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해킹시도 건수는 2010년 2만9000여건에서 2013년 상반기에만 총 1만2000건을 기록하면서 연말까지 2만건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부처별로는 안전행정부가 2317건, 국가보훈처와 산업통상지원부가 1139건을 기록했다. 이중 국내 IP가 3만7186건, 중국 IP가 2691건, 미국 IP가 4551건으로 나타났다.(안전행정부 산하 정부통합전산센터 보고자료, 2013)

- 해킹 유형을 보면 인터넷망을 통한 정보수집 시도가 가장 빈번했으며 악성코드 감염, DDoS 공격, 네트워크 침입탐지 시도 등이 뒤를 이었다.

- 특히 주요 정부부처의 도청탐지 장치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능점검을 30회 진행한 결과 11차례나 도청을 탐지하지 못했다.(도청신호를 구별하지 못하거나 도청주파수를 표시하는 데 10분 이상 소요되는 등원인도 다양했다.) 

허술한 개인정보보호체계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 2011년 9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전체 인구의 57.4%에 해당하는 2926만명의 개인 신상이 유출된 것으로 신고된 바 있다.

아울러 정부부처의 해킹 및 침해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정보보안체계를 유지하고 국가 간 대응협력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CCTV가 보안 관리의 대상으로 인식되기 시작한지는 2~3년이 채 안 된다. 그동안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에 주력해 왔으나 이제는 보다 더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층연구가 절실하다. 

보안 솔루션 = CCTV 해킹으로 우려되는 보안취약성을 강화하기 위한 솔루션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서비스 기술 및 제품개발 사례들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레인보우와이어리스는 CCTV 보안 및 사물지능통신(M2M) 보안을 위한 솔루션(에어프로텍터)를 출시한바 있다.(M2M은 아직 스마트폰, 태블릿PC ALC 노트북 정도에 적용하지만 산불감시 및 댐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 네트워크 환경이 무선화되고 사물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보안 이슈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CCTV, 금융자동화기기(ATM), 판매시점관리시스템(POS), 데이터수집장치(DCU) 및 원격감시제어장치(RTU) 등 다양한 기기의 네트워크화로 인한 무선 보안에 최적화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가상사설망(VPN)을 통해 PC·노트북과 네트워크 간 보안성을 강화한 특히 사물 중심 네트워크 환경인 M2M을 위한 보안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다. 이는 모든 기기에 센서와 네트워크를 연결해 정보를 주고받는 개념으로서 M2M의 관심은 집중되고 있다.

-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와 인터넷전화(VoIP)에서 단말이나 통신 데이터를 위변조해 부정 과금 및 오 과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다.

- 기업용 스마트 미디어 기기의 도입이 확산되면서 모바일 보안강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보안 SW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안드로이드 및 iOS 환경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단말관리 솔루션(MDM)이 개발되고 있다. 

CCTV 영상의 악의적인 유출, 스마트 미디어 기기의 메모리 해킹,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 스마트폰의 분실 및 도난 등으로 인한 개인 및 기업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지능적인 보안솔루션이 절실하다.(스마트폰 위치추적 기능을 통해 분실된 스마트폰의 현재 위치 및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 3G·와이파이 및 USB 메모리 등의 기능을 원격으로 차단하거나 데이터를 초기화 할 수 있는 등 정보보안 수준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보안솔루션이 필요하다.) M2M·사물인터넷 등 CCTV 시스템의 전후방 기술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나 전문 보안솔루션이나 완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 시기를 앞당겨 CCTV 시스템에도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 

관련 시장동향

CCTV영상보안 시장추이 = CCTV 시스템의 영상보안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물리 보안 산업의 2011년 대비 2012년 매출액 증가는 출동경비서비스 2357억원, 박스형·돔·PTZ 카메라 1303억원, 적외선·레이저·진동·장력 센서 및 모션디텍터 등 1016억원, 스탠드어론(StandAlone) DVR 990억원, 카드&리더·컨트롤러·패널의 장비 및 SW 등 974억원, 차량용 DVR(블랙박스) 893억원, IP 카메라 888억원, NVR 851억원, 제어모듈 및 칩 565억원, 기타 보안서비스 593억원의 증가추세를 나타냈다.(2013년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의 '2014 정보·물리 보안산업 분야별 시장동향과 유망 기업·기술현황' 보고서에는 정보보안산업의 세부 45개 품목과 물리 보안 산업의 27개 품목 시장에 대해 종합 분석결과가 나타나 있으며 향후 유망 지식정보보안 시장이 선정돼 있다. 아울러 유망 지식정보보안 시장 및 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158개 참여기업의 일반현황 및 영업실적, 기술개발동향 등이 정리돼 있다.)

CCTV 영상보안 산업의 세부 부문별 시장규모 증가 추이를 <표 1>에 나타낸다.

표 1. CCTV영상보안 부문별 시장규모 증가 추이


<자료 : 2014 정보·물리 보안산업 분야별 시장동향과 유망 기업·기술 현황,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 2013 / 재구성> 

지식정보보안 시장추이 = 지식정보보안 산업은 모바일기기와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의 확산에 따라 해킹, 피싱, DDos 공격 및 다양한 사이버테러 등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미래 u-시티 구현에 따른 의료, 복지, 시설물 관리, 방범 및 방재 등 사회안전에 대한 보안수요가 급증하면서 핵심 전략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기술융합화가 진행되면서 시장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2012년 국내 지식정보보안 시장규모는 7조202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2009년 이후 연평균 21.19%의 높은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2009년 대비 3조1559억원 증가, 2011년 대비 7308억원(11.29%)이 증가된 것이다.

2012년 지식정보보안 부문별 시장규모를 보면 물리보안산업 5조4895억원(76.21%), 정보보안산업 1조7132억원(23.79%)을 기록했다.

이후 연평균 10.71%의 성장을 지속해 2015년에는 9조77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보보안 산업에서는 2012년 대비 무선 네트워크 보안이 1009억원 증가해 가장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보안관제서비스(993억원 증가), DB암호(937억원 증가), PC방화벽(874억원 증가), 종합보안컨설팅(831억 원 증가), 진단 및 모의해킹(717억원 증가), 네트워크 접근제어(637억원 증가), DB보안(588억원 증가), 공개 키기반구조(528억원 증가), PC보안(500억원 증가) 순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정보보안 산업의 세부 부문별 시장규모 증가 추이를 <표 2>에 나타낸다.

표 2. 지식정보보안 부문별 시장규모 증가 추이


<자료 : 2014 정보·물리 보안산업 분야별 시장동향과 유망 기업·기술 현황,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 2013/재구성> 

모바일 보안 시장추이

글로벌 = 2012년 3분기 보안 어플라이언스 글로벌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5.7% 성장한 20억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2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했으며 출하대수 역시 49만902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 성정했다.

보안 어플라이언스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톱5 밴더의 시장규모 추이를 <표3>에 나타낸다.

표 3. 보안 어플라이언스 글로벌 톱5 벤더 시장규모 추이(단위: 백만달러, %)

벤더

 

2012

2011

2011.3Q~2012.3Q

CAGR[%]


3분기 매출액

[백만 달러]

3분기 점유율

[%]

3분기 매출액

[백만 달러]

3분기 점유율

[%]


시스코

326

16.2

331

17.3

-1.5


체크포인트

258

12.8

229

12.0

12.8


주니퍼

160

7.9

171

9.0

-6.4


포티넷

120

5.9

102

5.4

17.2


맥아피

116

5.7

110

5.7

5.3


기타

1,039

51.5

967

50.6

7.4




2,019

-

1,910

-

8.43(평균)




<자료 : IDC 전세계 분기별 보안 어플라이언스 현황, 2012. 12> 

국내 = 모바일 보안과 함께 무선 네트워크의 성장과 동반 성장하고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웹 방화벽은 금융 및 공공업종의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나타났으며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시장은 BYOD 추세와 함께 다양한 모바일기기의 제어 솔루션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정보보안산업의 세부 부문별 시장추이를 보면 정보보안제품은 2011년 1조1339억원에서 2016년 1조8393억원대까지 성장 예상(CAGR 10.2%), 정보보안서비스 시장은 2011년 3240억원에서 2016년 7851억원 예상(CAGR 19.4%), 네트워크보안 시장은 2011년 3945억원에서 2012년 4387억원(CAGR 11.2%), 웹 방화벽 시장은 2011년 496억원에서 2012년 529억원(CAGR 6.7%),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시장은 2011년 402억원에서 2012년 465억원(CAGR 15.7%)을 각각 기록했다. 국내 정보보안 산업의 세부 부문별 시장성장 추이를 <표4>에 나타낸다.

표 4. 국내 정보보안 시장 성장 추이(단위 : 억원, %)

<자료 : 2012 국내 지식정보보안 산업 실태조사 보고서, 한국인터넷진흥원, 2012. 11>

맺음말

CCTV 영상의 허술한 관리 및 네트워크 카메라의 해킹 등 개인 사생활 정보가 무차별적으로 노출돼 있어 이에 대한 관리프로세스를 강화할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상품의 구입 및 발주, 세금계산서 발행, 인터넷 뱅킹, 병원 예약 및 웹툰(Web-tune) 감상 등과 같은 일상생활이 노출되고 주요 개인정보가 해킹당해 곳곳에서 작간접적인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인터넷 뱅킹의 경우 해커들은 눈앞에 보면서 쉽게 악용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해커는 금융·기업·개인·의료 등 여러 분야의 감염된 PC를 조직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금융 분야에서는 인터넷 뱅킹 장면을 ATM 부스위에 설치된 CCTV 카메라를 통해 보면서 비밀번호·ID·패스워드·주민등록번호 등을 쉽게 획득하는 것이다. 어렵게 파밍 따위를 하지 않아도 손쉽게 사용자의 PC를 보고 PC 내부 침입도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 뱅킹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용자 방어책도 때로는 무용지물이 될 수 있어 정부 차원의 방어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특히 금융정보나 계정 보호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백신을 피해 우회할 수 있는 악성코드를 사용하여 간단히 제어할 수도 있다.

심지어는 캠코더를 열어 사용자의 얼굴 움직임까지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알아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어느 웹 사이트가 취약한지, 어느 정보센터나 데이터센터가 취약한지 등을 면밀히 조사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공조를 통한 모든 정보망을 이용해 PC나 스마트미디어기기 등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대안이 절실하다. 아울러 유무선 네트워킹이 구축된 CCTV 시스템 보안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탐지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빅데이터(Big data)와의 결합이 필수적이다.

전세계에 퍼져 있는 솔루션 사용자들이 보낸 데이터를 백신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해 실시간으로 발견되는 신종 악성코드, 변종 또는 진화된 형태의 악성코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 확보가 필요하다.


참  고  문  헌
■s1view.co.kr/ActiveX/idis/watch.htm

■대학 내부 CCTV, 해킹가능, 보안점검 필요, 디지털데일리, 2012. 4. 9.

■CCTV로 ATM 비밀번호 훔쳐볼 수도…비상, 중앙일보, 2013. 1. 26.

■CCTV 몰래 훔쳐보는 사이트 등장…사생활 침해 논란, JTBC뉴스, 2013. 1. 22.

■사이버 범죄 피해액 50% 상승, CCTV뉴스, 2013. 10. 14.

안전없는 안행부…해킹·도청·정보유출 등 무방비, 뉴시스, 2013. 10. 14.

■CCTV 해킹 막는 솔루션 등장, M2M 환경 보안 취약성 타깃, 전자신문, 2013. 2. 27.

■스마트폰 도난, 분실에 따른 기업 기밀 유출 원천차단, CCTV뉴스, 2013. 10. 4.

■2014 정보·물리 보안산업 분야별 시장동향과 유망 기업·기술 현황,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 2013.

■지식정보보안산업 성장 가속…2015년 약 10조원 시장 형성, CCTV뉴스, 2013. 10. 17.

■IDC 전세계 분기별 보안 어플라이언스 현황, 2012. 12.

■2012 국내 지식정보보안 산업 실태조사보고서, 한국인터넷진흥원, 2012. 11.

■해커, 대한민국을 엿본다, 아주경제, 2013. 10. 4.

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10030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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