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GCC, 아태 채널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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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GCC, 아태 채널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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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의 글로벌 채널 조직인 GCC(글로벌 커머셜 채널)가 중국 청두에서 열린 '델 GCC 아태일본 파트너 서밋'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은 건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 및 구축을 목표로 아태일본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델은 교육, 파트너 툴, 채널 파트너의 성공을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처드 리 델 GCC 아태일본지역 총괄 부사장은 "델 GCC는 델의 파트너 프로그램인 파트너다이렉트(PartnerDirect)의 세계화를 위해 2010년 아시아에 진출한 이후 꾸준히 교육 분야에 투자해 파트너에 대한 지원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캠페인 전략, 개방적인 소통과 영업 툴을 제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고객 서비스와 지원을 강화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태일본 지역에서 델은 2만3000개 이상의 디스트리뷰터와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 구성된 우수한 델 프리퍼드(Preferred) 및 프리미어(Premier)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교육, 비즈니스 기회, 캠페인 지원에서 델의 지속적인 투자 지원을 받고 있다.

델은 파트너들에게 델 채널의 '시너지 효과'(Better Together) 실현과 함께 파트너다이렉트를 통해 이를 변함없이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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