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이 선명한 풀 HD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와이즈넷(Wisenet) HD+ 시리즈 32x’ PTZ 카메라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와이즈넷 HD+ PTZ 카메라 HCP-6320·6320H는 동축 케이블을 통해 최대 2메가픽셀(1080p)의 영상을 500m까지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추가적인 물리적 장치를 연결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의 효과 또한 기대된다.
아날로그 시스템으로 2메가픽셀(1080p) 풀 HD급의 선명한 영상을 구현해 기존 아날로그 카메라를 뛰어 넘는 생생한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은 물론 네트워크 카메라 영상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디테일을 제공할 수 있다.
또 32x(4.4~140.8㎜) 광학 줌 렌즈 및 120dB의 뛰어난 WDR 역광보정기능을 통해 원거리 물체는 물론 역광 상황에서도 사물을 또렷하게 포착 가능하며 700˚/초의 고속 팬·틸트(Pan/Tilt) 기능을 통해 전방위 영상 감시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HCP-6320H 모델은 IP66·IK10 방진·방수·내충격 인증을 획득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50℃~+55℃의 온도 대응이 가능해 실외 설치 시에도 24시간 뛰어난 성능을 구현한다.
한화테크윈은 와이즈넷 HD+ 시리즈인 32x 아날로그 HD PTZ 카메라를 출시를 통해 고해상도 아날로그 제품을 요구하는 도시감시, 공항, 항만, 역사 등 다양한 사이트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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