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파크, 에스원 첨단보안·시설관리 더해 ‘안심+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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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파크, 에스원 첨단보안·시설관리 더해 ‘안심+쾌적’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0.17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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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 대응 프로세스 8분 내 모든 관람객 대피, CCTV 129대·비상호출기 98대로 철통보안

「관중이 가득 들어찬 야구장에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바로 화재수신반이 작동해 경보가 울리고 통합상황실로 알람이 전달된다. 종합상황실에 설치된 8대의 모니터에는 각 구역의 CCTV화면, 출입통제 현황, 엘리베이터 화면 등이 나타난다.

확인 결과, 화재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현장에 있는 보안요원에게 관람객 대피를 지시하고 종합상황실에서는 송출화면을 바탕으로 현장을 지휘한다. 각 권역별로 나눠진 통로를 통해 8분여 만에 모든 관람객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데 성공했다.」

지난 3월 개장한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시설관리와 첨단 보안시스템이 동시에 갖춰진 국내 첫 구장이다. 지능형 CCTV, 비상 호출기 등 에스원의 첨단 보안 기술과 블루에셋의 프리미엄 건물관리 노하우가 함께 적용돼 안전하고 쾌적한 야구 관람이 가능하도록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삼성라이온즈파크 구장은 지난 2013년 6월 구장 착공에 들어가 3년 뒤인 2016년 2월 공사를 완료했다. 관중석 2만4000석(최대 수용인원 2만9000석), 연면적 4만6943㎡크기로 필라델피아 홈구장을 벤치마킹해 국내 최초 팔각형 형태의 구장을 만들었다. 팔각형 형태의 구장은 관람객을 더 많이 수용하며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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