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텔리전트 시큐리티 플랫폼으로 통합보안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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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텔리전트 시큐리티 플랫폼으로 통합보안 구현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0.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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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역량 집결한 첫 제품으로 위즈스틱 선봬 MFA기능과 오픈 API로 보안 솔루션 연동

한수원, 농협 사태 등 최근 정보보안 사태를 보면, 접근 포인트가 많아짐에 따라 멀티 포인트 공격이 많아졌고 스마트폰이나 협력사 PC 등을 통해 외부 감염된 기기를 내부로 가져와 공격하는 등의 내부 공격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 전체에 대한 보안이 필요해졌고 플랫폼 전체 방어체계가 중요해졌다. 해커들도 집단화되고 공격 방법 등을 공유함에 따라 패턴이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고 이에 따라 보안기업에서도 단일 사업자가 단일 솔루션만으로는 대응이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KT는 그간 정보보안과 네트워크 분야에서 쌓아온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킹을 빠르게 분석하는 인텔리전트를 합쳐 인텔리전트 시큐리티 플랫폼을 구축, 백신/암호화 등 다양한 분야 회사와 협력 관계를 통해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0일 광화문 KT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KT는 최근 정보보안 동향과 더불어 인텔리전트 시큐리티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낸 위즈스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태균 KT 스마트 커넥티비티 사업담당 상무는 “약 3년전부터 이 플랫폼을 준비했고 네트워크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대응할 수 있도록 과천에 사이버 시큐리티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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