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기업 ADT캡스(대표 최진환)는 보안기업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 업체의 스포츠마케팅은 스포츠에 보안이라는 기업 특성을 연결해 단순한 브랜드 노출이 아닌 스토리텔링 형식의 마케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ADT캡스가 주최하고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ADT캡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중에서 4번째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통과 명성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3주년을 맞은 이 대회는 매회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KLPGA의 대표적인 투어로 전통과 권위를 더해가고 있다. 올해 대회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3일, 경기 이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가장 안전하게 파 세이브를 하는 진정한 골프여제를 응원하기 위해 SBS Golf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ADT캡스 세이프티챌린지 캠페인은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이 업체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골프 이벤트다.
‘핸디캡 No.1을 지켜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KLPGA 투어의 매 대회 가장 어려운 홀을 선정하고, 해당 홀에서의 스코어를 누적 집계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상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2013년부터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진정한 호수비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ADT캡스플레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철통보안이라는 보안전문기업의 이미지에 맞게 철통수비, 완벽수비를 펼치는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매 시합마다 최고의 호수비 장면을 선정하고, 주간 명장면들 중 하나를 꼽아 주간 ADT캡스플레이를 선정한다. 점수를 통해 매월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며, 시즌 종료 후에는 포지션별 1위 결정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대상 시상자를 선정한다.
이밖에도 지난 4월, 최초로 한국을 찾은 125년 전통 세계적 권위의 테니스 대회 롤랑가로스의 우승 트로피의 서울 트로피투어 기간 동안 공식보안기업으로 활약했다.
롤랑가로스 트로피 서울 투어의 경호를 위해 24시간 트로피 경호를 위한 보안요원 4명, 호위 차량 3대를 배치하는 등 경호 전담팀을 구성했다. 특히 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도난 사고에 대비해 특수 금고 차량을 이용, 야간에도 특수 보안 시설이 갖춰진 데크에 트로피를 보관하고 교대 근무로 보안 시스템을 철저하게 유지했다.
업체 관계자는 “보안이라는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으로 보안전문기업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고객들에게 더욱 친밀한 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