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브이포럼 2013’ 개최…클라우드 산업 현주소·미래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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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브이포럼 2013’ 개최…클라우드 산업 현주소·미래상 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0.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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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코리아가 우리나라 클라우드 산업의 현주소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클라우드 콘퍼런스 'VM웨어 브이포럼(vForum) 2013'을 11월5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가상화, 모빌리티 등 기존의 IT패러다임을 깨는 다양한 방법론과 기술, 솔루션에 대해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배우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가상화 기술을 데이터 센터 내 모든 서비스에 적용해 IT 인프라를 단순화시키는 VM웨어의 비전, 즉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를 통한 혁신 방안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팻 겔싱어 VM웨어 CEO가 처음으로 방한해 '다음 세대의 IT(Next Generation of I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어서 무니브 민하주딘 아태 클라우드 인프라 제품 마케팅 디렉터와 빅터 투 아태 EUC마케팅 디렉터가 '모바일 클라우드 솔루션의 구현 및 비즈니스 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EMC, HP, 시스코, 델 등 클라우드 업계를 선도하는 31개 파트너사들의 클라우드 관련 솔루션 전시 및 발표 세션이 포함되며 ▲ETRI ▲한국거래소(KRX) ▲춘천시청 ▲강남 세브란스 병원 ▲CJ헬로비전 ▲스타리온 ▲성주그룹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친 VM웨어 고객사들의 가상화 도입 혁신사례도 공개할 예정이다.

VM웨어는 또한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브이센터 운영 관리 스위트(vCenter Operation Management Suite)의 아키텍처와 구성 방법 및 운영환경을 소개하는 별도의 교육세션도 마련했다.

한편 VM웨어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ForumKorea)을 통해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기간까지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소니 카메라, 삼성 침구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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