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추석연휴 기간 보안수칙 안내·사이버 대응태세 강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석연휴 기간중 사이버 안전을 위한 ‘대국민 보안 10계명’ 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사이버공격 집중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국내외 보안업체와 ‘글로벌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협력체계’를 통한 대응 공조에 나선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협력체계란 2016년 6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출범하고 국내외 주요 보안업체가 참여하는 사이버 보안 협력 체계로 참여사는 글로벌 안랩, 하우리, 이스트소프트, 잉카인터넷, NSHC, 빛스캔, 포티넷, 파이어아이, 인텔 시큐리티, 마이크로소프트, 팔로알토 네트웍스, 시만텍 등이 있다.
보안 10계명은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열가지 보안 수칙으로 ‘해야 하는 보안수칙’과 ‘하지 말아야 하는 보안수칙’ 각 다섯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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