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마이크로, 엔비디아 파스칼 GPU 활용 가능 서버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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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이크로, 엔비디아 파스칼 GPU 활용 가능 서버 솔루션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9.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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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이크로컴퓨터가 새로운 파스칼(Pascal) GPU 아키텍처를 장착한 엔비디아 테슬라(NVIDIA Tesla) P100 가속장치에 최적화된 자사의 수퍼서버 솔루션들의 GA(general availability)를 발표했다.

수퍼마이크로의 밀도 최적 4U 수퍼서버 4028GR-TR(T)2는 GPU 다이렉트 RDMA가 지원되는 최대 210테라플롭스(TFLOPS) FP16 최고 성과를 위한 최대 10 PCI-E 테슬라 P100 가속장치들을 지원한다.

수퍼마이크로의 GPU 최적 단일루트 복합 PCI-E 디자인은 QPI와 PCI-E 링크들을 통해 GPU P2P(peer-to-peer)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상당량 증진시키며 이전 세대 제품들과 비교 최대 21%까지 높은 QPI 쓰루풋과 60% 저전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4U 수퍼서버들은 듀얼 인텔 제온(Intel Xeon) 프로세서 E5-2600 v4/v3제품 가족군, 최대 3TB DDR4-2400MHz 메모리, 선택적 듀얼 온보드 10GBase-T포트들, 리던던트 티타늄 레벨(96%) 디지털 전력 공급을 지원한다.

찰스 리앙 수퍼마이크로 CEO겸 사장은 “수퍼마이크로의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들은 깊이 있는 학습, 엔지니어링, 과학 영역들에서 가장 까다로운 업무들을 가속화하고 달러당, 스퀘어 피트당, 와트당, 최대 성능과 함께 가장 빠른 결과 도출 시간을 실현하고자 그 컴퓨트 클러스터들을 확장한다”면서 “새로운 엔비디아 P100 GPU들을 포함하는 가장 최신의 혁신들과 함께 수퍼마이크로의 고객들은 자사의 애플리케이션들과 혁신들을 가속화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실제 가장 복잡하다 여겨지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빅데이터 분석과 최신 GPU아키텍처들 그리고 향상된 머신 러닝 알고리즘의 융합과 함께 심도 깊은 학습 애플리케이션들은 GPU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통신해야 하는 다수 GPU들의 처리능력을 요구한다.

수퍼마이크로의 단일 루트 GPU 시스템은 NCCL P2P 대역폭 테스트에 의해 측정된 것에 따라 다수의 GPU들이 지연성을 최소화하고 쓰루풋은 최대화하며 효율적으로 통신하도록 해준다.

최대 10테슬라 P100s를 지원하는 4U 외에도 수퍼마이크로는 ▲1U 4 파스칼 GPU 최적화 수퍼서버 솔루션 ▲2U 6 파스칼 GPU 최적화 수퍼서버 솔루션 ▲1U 울트라 수퍼서버(Ultra SuperServers) ▲2U 울트라 수퍼서버(Ultra SuperServers) 등 새로운 파스칼 GPU들에 최적화된 아래의 수퍼서버들을 제공한다.

또 완전한 솔루션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전통적으로 완전히 기능화된 모델들이든 오픈 네트워크환경에서 고객들의 니즈를 구체화하기 위한 제3자 소프트웨어 환경구성을 실행할 수 있는 베어 메탈 하드웨어든, 수퍼마이크로는 최신의 가격 효율적인 톱 오브 랙(Top-of-Rack) 변환 기술들을 제공한다.

수퍼마이크로의 새로운 SSH-C48Q 는 48 100Gbps QSFP+ 포트들을 장착한 1U 톱 오브 랙 스위치다.

한편 수퍼마이크로의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Server Management Software)는 고객들이 데이터센터에서 서버들을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펌웨어 유지보수, 전력 관리, 건강 모니터링을 실행할 수 있는 툴들의 다기능 스위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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