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항공 3D 10개 도시 추가 적용 등 데이터 현실성↑
팅크웨어가 추석맞이 대규모 아이나비 전자지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익스트림 에어(Extreme AIR) 3D ▲아이나비 익스트림 3D ▲아이나비 3D ▲ 아이나비 SE 등의 제품을 대상으로 전자지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업데이트에는 실사 항공 3D 10개 도시를 추가 적용 했으며, 항공 지도 평면 이미지를 전국 교체해 더욱 현실감 있는 지도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 실사 항공 3D로 경로를 안내하는 아이나비 X1과 아이나비 X1 큐브(CUBE)는 제주도, 전주, 세종, 속초 등 10개 지역의 실사 이미지를 3차원으로 제공한다. 아이나비 익스트림 에어 3D는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에 이어 10개 지역을 추가 확대한다.
또 아이나비 X 시리즈와 아이나비 K11 에어, 아이나비 R11 에어, 아이나비 R900의 항공지도 평면 이미지도 최신 이미지로 교체된다.
추석 귀성길 최신 전자지도 제공을 위해 전국 시·군·구 지역의 최신 도로 정보를 업데이트한다. 전남 정읍~원덕 구간 및 전북 격포~ 하서 구간 등 새롭게 개설되거나 확장된 도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또 실제 건물을 3D 모델링 기법으로 반영하는 3D 랜드마크에는 울산 자동차부품혁신센터와 순천시립도서관 등을 추가로 반영한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의 본질인 지도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연구로 국내 최고 수준의 지도품질을 유지하고 있다”며 “현실감 넘치는 아이나비 지도와 함께 빠르고 안전한 귀성길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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