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IoT 지원 ‘테라데이타 AoTAs’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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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IoT 지원 ‘테라데이타 AoTAs’ 발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9.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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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데이터 스트림 ROI 스트림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검증된 IP 기반 IoT 애널리틱스 출시

한국테라데이타는 1일,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를 실행가능한 통찰력으로 빠르게 변환시켜주는 4개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솔루션인 ‘테라데이타 AoTAs(Analytics of Things Accelerators)’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 AoTAs는 기술 불가지론적(technology-agnostic) 지식 재산(intellectual property, IP)과 전문 서비스, 응용 접근법이 결합돼 있으며 초기 투자를 뛰어넘는 월등한 비즈니스 수익 창출, 가치 실현 시간(time-to-value) 단축, 구축 비용 및 리스크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고 테라데이타측은 설명했다.

테라데이타 AoTAs는 ‘CBM 액셀러레이터(Condition Based Maintenance Accelerator)’, ‘제조 성능 최적화 액셀러레이터(Manufacturing Performance Optimization Accelerator)’, ‘센서 데이터 퀄리피케이션 액셀러레이터(Sensor Data Qualification Accelerator)’와 함께 추가로 ‘비주얼 어노멀리 프로스펙터 액셀러레이터(Visual Anomaly Prospector Accelerator)’로 구성돼 있다.

CBM 액셀러레이터는 지속적으로 자산 데이터를 모니터링, 분석해 가용성 및 안전성 향상, 비용 절감을 실현시키고 제조 성능 최적화 액셀러레이터는 장비 성능 및 가용성에 대한 복잡한 운영 문제를 파악해 신속히 수정한다.

센서 데이터 퀄리피케이션 액셀러레이터는 이례적 패턴을 기준으로 센서 읽기의 최적 빈도에 따라 추천을 자동화하고 비주얼 어노멀리 프로스펙터 액셀러레이터는 대용량 MTS(multidimensional time series) 데이터 마이닝을 지원하고 최종사용자가 중요 이벤트 전에 자주 발생하는 이례적 패턴을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물인터넷은 물리와 디지털이 융합돼 있으며, 우리가 일하며 살아가는 방식과 산업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대용량 IoT 센서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과제가 대두되면서 기업들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한다. 테라데이타는 ROI제고는 물론, IoT에 대한 방향성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AoTAs는 분석 기법들의 조합과 유형을 선택하고, 어떤 센서 데이터를 신뢰,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조직들이 특정 비즈니스 질문에 대한 최적의 답변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솔루션은 무수한 자산 및 복잡한 기기로의 확장이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비즈니스 효과를 가져오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으로 사용 가능하다.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 테라데이타 최고제품책임자(CPO) 부사장은 “테라데이타 AoTAs는 자동차, 장비, 오일 및 가스 시스템, 소비재 분야의 최고 기업들이 1억 달러 규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AoTA는 전체 장비의 효율성을 85% 높여주며, 예측 가능성과 자산 가용성을 향상시키고 ROI 제고 및 탁월한 비즈니스 효과로 인해 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으며 우리는 이를 실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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