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지능형 관제서비스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CCTV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성범죄, 폭력장면, 실종아동·치매노인, 화재발생, 교통사고, 불법투기 등 각종 사건·사고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헤하여 관제요원에게 알려줌으로써 사건·사고 발생 즉시 상황처리가 가능하며 사람의 눈으로는 놓치기 쉬운 순간적인 범죄 상황을 본 서비스 도입으로 범죄 발생 즉시 포착 및 해결함으로써 획기적으로 진화한 CCTV 관제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이번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고화질(HD) 다중영상기반 상황 인지형 모니터링 및 검색시스템 개발)으로 2013년 5월부터 2016년 4월까지 3년간 75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에이치엠씨, 부산테크노파크, 경성대학교산학협력단, 리얼허브, 시큐진 5개 컨소시엄이 지난 5월부터 본격 착수했으며 수영구는 9월6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 부터 추가 참여기관으로 승인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에 따라 수영구는 10월7일 구청 2층에 사업수행단 사무실을 개소하고 5개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시스템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또한 2014년 부산 벡스코에서 개회되는 '2014 부산 ITU 전권회의'에 CCTV 지능형 관제서비스를 전시할 예정이며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수영구 CCTV통합관제센터를 시연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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