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노트7’ 19일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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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노트7’ 19일 공식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8.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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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e캐시 2만원 쿠폰 등 구매자 대상 혜택 제공

KT가 19일 전국 올레 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노트7은 64GB 1종만 출시되며, 출시 가격은 98만8900원(VAT포함)이다. LTE데이터선택 599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15만원에 추가지원금 포함 실구매가는 81만6400원이며 LTE데이터선택 999요금제 이용자는 공시지원금 24만7000원에 추가 지원금까지 더해 70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7은 홍채인식 보안 솔루션 탑재 및 방수방진이 지원되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이다. 색상은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루 코랄 3종으로 출시된다.

KT는 8월말까지 갤럭시노트7 구매자를 대상으로 혜민스님, 한강, 유발 하라리 등 인기작가의 최신 e북을 구매할 수 있는 교보e캐시 2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또 도움이 절실한 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를 희망하는 이용자 명의로 유엔난민기구(UNHCR)에 어린이 교육 1만원을 후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16일 KT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갤럭시노트7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KT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추가할인(할부원금의 5%, 최대 5만원)및 포인트파크를 통해 신용카드 포인트 등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휴대폰을 추가할인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이현석 KT 디바이스본부 상무는 “이번 갤럭시노트7 사전판매 실적은 역대 최대로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더욱 경제적으로 구매하고 Y요금제를 통해 KT만의 차별화된 갤럭시노트7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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