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리트 사내연구소, 기업부설연구소로 정식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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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리트 사내연구소, 기업부설연구소로 정식 인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0.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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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리트(대표 최근화)는 자사 사내연구소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플리트의 기업부설연구소는 기술개발에 필요한 각종 자금과 인력, 세제 등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기업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세워진 민간단체다. 각 기업의 부설연구소가 회원으로 참여하며 이를 지원하는 활동을 주력으로 한다.

유플리트는 2007년 3월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이후 새로운 IT기술과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 유니버설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신규서비스 연구개발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 유플리트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부설연구소를 공식적으로 인정함에 따라 그 동안의 연구에 대한 가치를 검증 받게 됐다.

최근화 유플리트 기업부설연구소 대표는 "새로운 IT 기술 및 서비스 디자인 모델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신기술 및 솔루션을 응용, 개발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이 연구소는 유수의 SI개발사,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들과 추진중인 MOU를 연내 완료하고 서비스 캡슐을 상품화 혹은 브랜드화해 킬러 플랫폼을 공급, 코웍 생산하는 마이크로 파워 컴퍼니로서의 유플리트를 실현해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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