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기부를 넘어 꿈을 주는 ‘포토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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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기부를 넘어 꿈을 주는 ‘포토아카데미’ 개최
  • 유지원 기자
  • 승인 2016.07.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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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26일 여름방학을 맞이해 ‘2016년 하반기 포토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포토아카데미는 파나소닉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CSR 투어’의 연장선상 프로그램으로 파나소닉 카메라를 전달받은 청소년복지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카메라 사용법 및 사진 촬영 이론 등을 교육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2007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에 청소년복지시설에 파나소닉 카메라와 면도기, 생필품 등을 기부하는 CSR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포토아카데미는 CSR 투어의 단순한 상품 기부를 넘어 카메라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게 꿈과 재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 파나소닉코리아에서 2016 하반기 CSR 포토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포토아카데미는 초중고 청소년 60여명이 참석하며 7~8월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카메라 사용법 강의 후에는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가 특별 강의자로 나서 참여자와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또 포토아카데미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작은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포토아카데미 개최 전 참여자에게 ‘여름’과 ‘친구’라는 주제로 응모작을 사전 접수 받고 공모전 수상자(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게는 파나소닉 구강 세정기, 헤드폰, 이어폰 등의 시상품도 함께 준다.

노운하 대표는 “포토아카데미는 카메라 사용법 교육을 통해 문화적 예술 소양 및 사진 촬영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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