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기가바이트 GTX1070로 미니미의 업적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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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 기가바이트 GTX1070로 미니미의 업적을 잇다
  • 유지원 기자
  • 승인 2016.07.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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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에서는 엔비디아의 최신 파스칼 아키텍쳐를 탑재한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70 UDV D5 8GB 미니미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라인업 중 강력한 스펙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 미니 ITX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미니미 시리즈는 파스칼 아키텍쳐의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70 UDV D5 8GB 미니미로 그 전작의 업적을 이어간다.

이 제품의 GPU코어 클럭은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531 MHz, 부스트 1721 MHz 를 기록하며 GDDR5 8GB (256bit)의 메모리와 함께 기존의 80mm 에서 90mm로 커진 'Mini ITX 쿨링 시스템' 으로 냉각 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70 UDV D5 8GB 미니미 제품.

기존의 80mm에서 90mm로 사이즈가 커진 Mini ITX 쿨링 시스템은 기가바이트만의 독특한 블레이드 무늬(스트라이프)를 팬 표면에 적용해 일반적인 팬보다 상대적으로 냉각 효율이 23% 더 높고, 스톱&스핀(STOP&SPIN) 솔루션을 탑재해 일정 온도 이하에서는 회전하지 않고 낮은 소음과 절전 상태를 보이다가 극한의 동작 시에 정숙한 팬 회전으로도 뛰어난 냉각 성능을 발휘한다.

이러한 냉각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추가 요소로 GPU와 히트파이프가 직접 맞닿는 '다이렉트 히트 파이프 터치 (DIRECT HEAT PIPE TOUCH)' 기술을 적용하고 열전도율이 뛰어난 대형 복합 식 파이프를 사용해 내부의 모세관 작용을 통해 일반 소재보다 최대 29% 이상 높아진 효율을 보여준다.

파스칼의 심장을 품고 다시 태어난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70 미니미는 요즘의 대세로 떠오른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컨텐츠를 원활하게 실행하는데 충분한 스펙을 갖추고 있다.

또 GTX1070 파운더스 에디션(파워페이즈 4+1)과 비교해 더욱 믿음직스러운 5+1 파워 페이즈와 2 OZ 구리PCB 기판, 솔리드 커패시터(SOLID CAPACITOR), 메탈 초크(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최고등급의 GDDR5 memory 등을 탑재해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이러한 하드웨어적인 탄탄함을 토대로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익스트림 유틸리티(Xtreme Utility)를 통해 간단하게 '원 클릭 슈퍼 오버클로킹(One click super overclocking)' 만으로도 GPU코어의 성능을 기본 1556 MHz, 부스트 1746 MHz 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이 제품은 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을 통해 3년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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