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미디어에서 오는 11일 고사리 보조배터리 8000프로(8000mA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사리(GOSARI) 보조배터리 신형 8000프로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5V/9V/12V의 출력전압을 지원하는 고속충전 배터리이다. 따라서 퀵차지 기능을 사용해 스마트폰을 충전할 경우, 일반 스마트폰 보다 75% 빠른 충전속도를 자랑한다.
아울러, 12V를 지원하는 태블릿이나 맥북에어까지도 고사리 8000프로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고사리 8000프로는 차세대 USB 규격인 USB TYPE C 포트를 장착하고 있어, 최근 출시되는 구글 레퍼런스 폰을 비롯, 최신 모바일폰인 LG G5나 출시가 임박한 갤럭시 노트 7에서도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 듀얼퀵차지 기능을 도입한 제품으로 USB Type C , micro 5핀과 USB포트 등 총 3가지 포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 Type C 와 micro 5pin 두 가지 포트에서 퀵차지 기능을 동시에 작동할 수 있는 듀얼 퀵차지 기능을 처음으로 실현한 제품이다.
Type C 와 micro 5핀이 함께 달린 듀얼케이블과 퀵차지 기능이 장착된 1M 퀵차지 전용 케이블, 고급스런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박동철 연화미디어 대표는 "고사리 보조배터리 8000프로를 필두로 고사리만의 보급형 프리미엄 제품들을 앞으로 더욱 많이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흥하는 트렌디한 제품들도 꾸준히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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