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Informatica)는 7일 IDG 컴퓨터월드(Computerworld)의 ‘2016년 IT 부문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Places to Work in IT)’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인포매티카는 자사 IT 직원들에게 도전 과제를 부여하는 동시에 우수한 혜택과 보상을 제공하는 상위 100대 조직 중 하나로 컴퓨터월드의 IT 부문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리스트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의 10대 중견 기업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스콧 피니(Scot Finnie) IDG 컴퓨터월드 편집장은 “올해의 IT 부문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역동적이고 만족스러운 IT 업무 환경을 만드는 데 있어 탁월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며, “훌륭한 기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심화된 경쟁 속에서 선도적인 기업들은 우수한 복지 혜택, 새로운 학습 기회, 최첨단 기술에 대한 접근성 및 도전적인 비즈니스 크리티컬 프로젝트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기술력을 갖춘 IT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데이터 3.0 시대에 인포매티카의 성장 전략의 중심에는 빅데이터 관리, 클라우드 통합, 데이터 보안, 마스터 데이터 관리 및 iPaaS(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가 있으며 인포매티카의 IT팀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의 매출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정연진 한국인포매티카 사장은 “인포매티카가 IT 부문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비즈니스 혁신 및 경쟁 우위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인포매티카 IT 팀은 비즈니스에서 전략적인 자산으로의 가치가 있으며, 기업의 협업 및 지원 문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IT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