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 펀더스,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P2P금융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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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 펀더스,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P2P금융부문 대상 수상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6.07.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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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가 사업부문 중 하나인 펀더스가 소비자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 개발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구현해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2016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P2P금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 투표와 산학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돼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페이뱅크는 글로벌 핀테크와 통합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2013년에 설립된 이래 급변하는 스마트 인프라 환경에서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금융플랫폼 사업과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소규모 후원이나 투자 등의 목적으로 인터넷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펀더스를 구축 및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월 런칭한 펀더스는 최근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여타 P2P 플랫폼과는 다르게 가장 먼저 투자의 안정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를 위해 은행 PB명장 출신의 경쟁력 있는 투자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과 은행 중소 RM출신이 대출심사와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 안심할 수 있는 투자 상품 발굴을 위해 펀더스 자체 심사 역량을 강화하고 퇴직한 금융권 인력의 재능 기부를 활용할 수 있는 ‘사외심사평가단’을 모집, 투자의 안정성 강화를 준비하고 있다.

박상권 페이뱅크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페이뱅크의 펀더스는 짧은 기간 동안 13억원의 펀딩을 성공시키면서 투자자와 대출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투자자 보호와 신뢰를 최우선으로 해 안정적인 상품 제공을 통해 P2P금융 플랫폼 펀더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박 대표는 “여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업체가 경쟁하면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뿐 아니라 현재 상존해 있는 문제를 개선하고 순기능을 확대하는 등 금융 산업으로서 크라우드펀딩이 인정받고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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