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NS 이용시간, ‘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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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NS 이용시간, ‘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 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7.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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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이용 사유 매체별로 차이…인스타그램, ‘이미지 중심 콘텐츠’ 선호

국내 인터넷 이용자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이용행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서비스 중 페이스북의 하루 평균 이용시간이 33.6분으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DMC미디어가 발표한 ‘2016 소셜 미디어 이용 행태 및 소셜 미디어 광고 접촉 태도 분석 보고서(만 19세~59세 남녀 800명 표본조사)’에 따르면 최근 1개월 이내 소셜 미디어 이용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페이스북 주 이용자의 일평균 이용 시간이 33.6분으로 가장 길었다. 다음으로 인스타그램(30.3분), 카카오스토리(21.2분), 밴드(20.7분), 트위터(18.9분) 순으로 확인됐다.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는 이유는 ‘친구 혹은 지인과의 연락이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72.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뉴스/이슈 등의 정보 획득(40.5%)’, ‘가족/친척과의 교류(23.6%)’, ‘취미/관심사 공유(13.4%)’ 순이었다. 개인적인 사유 외에 ‘기업/브랜드에 대한 정보획득(9.5%)’과 ‘이벤트, 할인혜택 획득(4.5%)’이라는 답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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