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www.samsungcctv.co.kr)은 별도의 모니터가 필요 없는 LCD 모니터 일체형 4채널 DVR을 9월 출시하였다. SVR-470은 8.89cm(3.5") LCD 모니터 일체형 DVR로 소형 점포용으로 최적화된 비용과 공간의 효율성을 확보하여 사용 편의성을 최대화 한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추가로 모니터를 연결하면 dual display로 동시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H.264 고성능 영상 압축 알고리즘 채용으로 녹화 성능 및 영상 화질이 우수하며, 320GB HDD가 기본 장착되어 1개월 이상의 장기간 녹화가 가능하다. 더불어 소규모 매장에서 요구되는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하여 가정이나 외부지역에서도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SVR-470에는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CCTV 장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사용자도 손쉽게 녹화와 검색을 조작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강조한 GUI 메뉴와 제품 전면부에 위치한 USB 포트를 통한 간단한 데이터 백업이 가능하다.

삼성테크윈은 성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비용 및 공간은 최적화한 SVR-470의 출시를 통해 소규모 점포, 체인점, 편의점, 약국 및 주유소 등에서 고객들이 비용 및 공간의 문제 없이 안전한 영상감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테크윈의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samsungcctv.co.kr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031-740-8132 ~ 6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