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니웰,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 icore™ 칩셋 내장한 HVD-890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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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니웰,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 icore™ 칩셋 내장한 HVD-890 시리즈 출시
  • CCTV뉴스
  • 승인 200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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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장에 활용 적합해
신종플루가 연일 사회적인 이슈로 뉴스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요즘 한국하니웰은 손쉽게 설치가 가능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한국하니웰이 출시한 열화상 카메라 HotFind-D 시리즈는 절대온도 제로(0 °K; -273℃) 이상인 모든 물체는 열을 방사한다는 적외선의 원리를 이용해 방사열을 감지하여 전기적 신호로 변환시켜 주는 기술을 적용한 적외선 열화상 장치다.

비 접촉식으로 인체의 온도를 자동으로 측정하여 신종플루, 조류독감, 사스(SARS) 및 각종 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환자를 손쉽고 신속하게 선별할 수 있다.

공항, 터미널은 물론 관공서, 대형 빌딩 로비, 백화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정확하게 영상을 분석한다.

정밀한 온도 분석 성능을 자랑하는 HotFind-D 시리즈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컬러 2.5" LCD모니터가 부착되어 있다. 자동 온도 추적 기능은 물론 최대 1000개의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고, USB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 IP54 인증 제품으로, 크기가 작고 가벼워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고, 절전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경제적이다. 

한편, 한국 하니웰은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icore™ 칩셋을 내장한 HVD-890 icore™ Vandal Proof 카메라도 9월 말 출시했다.

Vandal proof 돔 커버와 하우징으로 견고성을 최대화한 HVD-890 시리즈는 기존의 Vandal Proof Camera에 WDR과 TDN 기능을 추가해 감시 성능이 크게 향상된 제품이다.

최대 580TV본의 고해상도 카메라로 True Day and Night 기능과 IR LED를 채택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감시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WDR, BMB기능으로 다양한 조도 환경에서도 제약을 받지 않도록 저조도 성능을 크게 개선시켰다.

그 밖에도 PIP, Quad display, Privacy Zone Masking 등으로 부분 상세 감시 및 특정 구역 집중 감시도 가능하다. 2.8~10mm vari-focal 렌즈를 채택했으며, 벽부형 브라켓도 별도 판매하고 있다.

활용 시장은 대형 빌딩, 쇼핑몰, 은행부터 학교, 공항 등의 공공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honeywellcctv.co.kr로 방문하거나 02-799-6299로 문의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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