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가 오는 23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HPE 아루바 솔루션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트워크의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따라, ‘2016 HPE 아루바 솔루션 데이’에서는 데이터센터에서 모바일 엣지까지, 디지털 업무환경을 지원하는 최적화된 HPE 아루바의 ‘클라우드 퍼스트 네트워크(Cloud First Network)’와 ‘모바일 퍼스트 네트워크(Mobile First Network)’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솔루션 데이는 스티브 우드(Steve Wood) HPE 아루바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과 강인철 한국 HPE 아루바 전무의 환영사를 전한다.
이어 로힛 메라(Rohit Mehra) IDC 월드 와이드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부사장과 오조 돈더마씨오글루(Ozer Dondurmacioglu) HPE 아루바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담당 수석이사, 아몰 미트라(Amol Mitra) HPE 아루바 아태지역 아루바 제품 관리 총괄 매니저, 김태홍 한국 HPE 네트워크 서포트 서비스 BDM 부장을 비롯한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를 이끄는 업계 전문가들이 무대에 올라 모바일과 클라우드로 이루어진 사용자 중심의 네트워크 시대와 이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또한 디지털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HPE 아루바 솔루션도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모바일 퍼스트 네트워크 솔루션’, ‘모바일 퍼스트 시큐리티 솔루션’, ‘클라우드 퍼스트 데이터 센터 솔루션’ 등 주제별로 세분화해 진행될 예정이다.
‘모바일 퍼스트 네트워크 솔루션’에서는 기업용 HPE 아루바 솔루션, HPE 아루바 디자인 아키텍처의 표준화 및 관련 실제 사례, 에어웨이브(AirWave) 기술 및 HPE의 SDN 애플리케이션이 심층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모바일 퍼스트 시큐리티 솔루션’에서는 아루바 ‘클리어패스(ClearPass)’와 아크사이트 UBA의 결합 솔루션, 인사이트 노드 및 손쉬운 리포트 생성 방법 및 클라우드와 모바일 보안 등이 다뤄진다.
‘클라우드 퍼스트 데이터 센터 솔루션’에서는 HPE 아루바의 오픈소스 네트워킹 도입 사례,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인 Flex-Faric 소개 및 실제 사례가 다뤄질 예정이다.
강인철 한국 HPE 아루바 전무는 “기업이 진정한 사용자 중심의 업무환경을 실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솔루션 데이는 데이터센터에서 모바일 엣지까지, 디지털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최적화된 HPE 아루바의 솔루션 포트폴리오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안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답을 얻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