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펀더스’, 외식업체 ‘남한강매운탕’ 펀딩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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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펀더스’, 외식업체 ‘남한강매운탕’ 펀딩 론칭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6.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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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의 크라우드펀딩 P2P금융플랫폼인 펀더스가 외식업체 ‘남한강매운탕’의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통성을 지니고 독자적인 비법으로 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천연재료 등을 이용해 건강에 좋은 시즈닝을 개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남한강매운탕은 단순히 가맹점 개수를 늘리기보다는 기존 가맹점의 매출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뿐만 아니라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우수하다.

현재 6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남한강매운탕'은 프랜차이즈 확장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번 펀딩을 진행한다. 펀딩액은 총 5000만원, 연수익율 15%로 6월24일까지 모집한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현재 핀테크 관련업체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크라우드펀딩, P2P투자의 경우 투자자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높은 수익율, 짧은 투자기간, 안정성까지 투자자의 이해와 요구에 적합한 상품이어서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페이뱅크는 최근 대형 창고형 과일판매장 사업을 진행하는 자연속으로와 베이커리 카페인 브레쉬에비뉴 등의 펀딩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페이뱅크의 펀더스는 지난 1월에 런칭해 4개월 만에 13억4000만원 이상의 펀딩에 성공했다. 특히 자연속으로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까페베네, 토다이, 쥬시쥬스 등에 과일과 야채를 공급하는 업체로서 물품 구입 비용과 관련, 펀더스를 통해 펀딩을 추진해 성공했다.

한편 현재 핀테크 관련업체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크라우드펀딩, P2P투자의 경우 투자자가 점점 확산되고 있으며 포털사이트의 핀테크, 크라우드펀딩, P2P투자 등의 까페가 개설돼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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