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新 단일 통합 어플라이언스 제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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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新 단일 통합 어플라이언스 제품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8.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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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네트워크 성능 관리용

리버베드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가 네트워크 성능관리(NPM)와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제품을 통합한 단일 통합 어플라이언스를 발표하고 리버베드 캐스케이드 제품과 옵넷(OPNET) 제품군 통합에 있어 중요한 결실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트랜잭션과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깊은 패킷 및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엔드투엔드 성능 관리를 제공한다. 리버베드는 이번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주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가용성 및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단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에는 옵넷 앱리스판스엑스퍼트(AppResponseXpert)를 위한 샤크 모듈이 포함돼 있는데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네트워크 인텔리전스를 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앱리스판스엑스퍼트와 캐스케이드 프로파일러 어플라이언스(Profiler Appliance), 캐스케이드 파일럿 소프트웨어(Pilot Software)를 통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통찰력을 성능 관리 전반에 접목시킬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리버베드는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한 신제품 '앱리스판스엑스퍼트 6000 어플라이언스'도 발표했다. 이러한 제품들의 새로운 기능들을 통해 데이터센터를 가상화하고 지점 사무소를 통합하며 더 많은 모바일 사용자들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제반 문제 요인들을 해결함으로써 일관되고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샤크 모듈이 포함된 앱리스판스엑스퍼트는 사용자 경험, 애플리케이션 트랜잭션 분석, 심도 깊은 네트워크 인텔리전스를 단일 어플라이언스 내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전체 네트워크, 다양한 사용자 디바이스에 대한 성능 관련 모니터링과 문제 해결을 단순화할 수 있게 됐다.

IT팀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상황 파악과 진단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

김재욱 리버베드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옵넷 앱리스판스엑스퍼트 제품에 캐스케이드 샤크 모듈을 통합함으로써 개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 경험, 트랜잭션 분석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가시성과 통찰력 및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성능 관리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곧 비즈니스 성능으로 연결되는 상황에서 리버베드는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혁신을 위해 우수한 성능 관리 및 최적화 제품들의 장점들을 통합함으로써 우리 고객들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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