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16, 인텔이 꼽은 자사 혁신 5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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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16, 인텔이 꼽은 자사 혁신 5가지는?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5.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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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클라우드·5G 분야 신제품 및 업계 협업 내용 공개…역사상 가장 강력한 프로세서 출시

컴퓨텍스 타이페이 행사에서 인텔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설까? 컴퓨팅 경계가 확장되고 있는 현재, 인텔은 기술을 통해 전세계 산업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선보일 예정이다. IoT를 통해 구현되는 수십억 개의 스마트 커넥트 디바이스, 새로운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일상 속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차세대 컴퓨팅 시대의 시작을 알릴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컴퓨팅은 사용자와 기업 모두가 엣지(edge) 디바이스, 네트워크, 클라우드를 활용한 솔루션을 충분히 활용해 최대의 가치를 도출하는 성장의 선순환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번 컴퓨텍스 2016행사에서 인텔이 소개할 5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인텔의 혁신은 현재진행형

지난 달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CEO는 인텔이 어떻게 PC 기업에서 수십 억 개의 스마트 커넥트 컴퓨팅 기기와 클라우드의 성능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지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이번 컴퓨텍스 행사에서 다이앤 브라이언트(Diane Bryant) 인텔 데이터센터 그룹의 총괄 책임자 겸 수석 부사장과 나빈 쉐노이(Navin Shenoy)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책임자 겸 부사장은 기조 연설 공동 연사로 참여해 인텔의 새로운 기술, 제품군 및 협업들이 어떻게 성장의 선순환을 가속화하게 되는 지에 대해 설명했다.

2. 비주얼 클라우드와 머신러닝 인간의 잠재력을 깨우다

모든 인터넷 트래픽의 80% 가까이를 동영상이 차지함에 따라, 클라우드를 통해 비주얼 컨텐츠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있어 최우선 순위가 됐다.

이에 인텔은 가격 효율적으로 영상을 가속화하고, 안전하게 원격으로 제공되는 그래픽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 E3-1500 v5 제품군을 새롭게 출시했다.

본 제품군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의 성능과 인텔의 가장 강력한 그래픽 프로세서인 인텔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 P580(Intel Iris Pro graphics)의 그래픽 성능을 결합해냈다. 

이와 관련해 인텔은 인텔 제온 E3v5 서버 상의 하드웨어 지원 4K 영상 재생을 통해 뉴욕 전설의 블루 노트 재즈 클럽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360도 라이브 스트리밍 가상화 리얼리티 재즈 콘서트로 컴퓨텍스 행사장에서 시연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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