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u-페이퍼리스 코리아 컨퍼런스 201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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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u-페이퍼리스 코리아 컨퍼런스 2016’ 개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5.3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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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가 전자문서 이용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u-페이퍼리스(Paperless) 코리아 컨퍼런스 2016’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비욘드 페이퍼리스(beyond paperless)’를 주제로, 전자문서가 종이문서의 대체수단이라는 기존 인식을 넘어 업무 효율성·생산성 향상과 혁신을 가져오는 산업이라는 비전 아래 전자문서 관련 법·제도 및 정책, 서비스, 활용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가 전자문서 이용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u-페이퍼리스(Paperless) 코리아 컨퍼런스 2016’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중구 전자거래산업단장의 ‘전자문서 산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중국 전자문서연구센터의 펑후이링 센터장의 ‘중국의 전자기록 관리전략’에 대한 특별강연을 비롯해 부동산 계약과 내용증명 우편의 전자문서 활용 등 정부부처의 전자문서 활용사례,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문서 서비스 등 15개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또 모바일 전자문서 솔루션 등 9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돼 전자문서 관련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가 소개됐다.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전자문서 관련 이용 규제 해소, 서비스 보안성 강화, 온라인 등기우편 및 전자영수증 도입 추진 등을 통해 전자문서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공공 및 의료기록 민간 보관소 이용과 신규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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