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씽크패드 S440·울트라북 아이디어패드 Y510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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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패드 S440·울트라북 아이디어패드 Y510p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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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가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인 하스웰을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씽크패드 S440 울트라북과 멀티미디어 게이밍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Y510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씽크패드 S440<사진>은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울트라북이다. S440은 4세대 인텔 코어 i7-4500U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성능을 제공함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 또한 놓치지 않았다. 모서리 부분은 둥글게 마감해 들고 다니기에 간편하게 디자인됐으며 화면 베젤의 두께를 줄여 13형 디스플레이 노트북 사이즈에 14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한 씽크패드 힌지 기술을 그대로 채택해 화면이 180도까지 젖혀져 다양한 각도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S440은 14형 HD+ 안티글레어 디스플레이(1600×900)를 장착했으며 8GB DDR3 메모리와 256GB SSD를 탑재해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그래픽은 AMD HD 8670M(2GB)와 돌비 홈씨어터로 더욱 선명한 이미지와 풍부한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저조명에도 예민한 720p HD 웹캠과 소음 방지 듀얼 마이크를 제공해 선명한 이미지와 오디오로 화상 대화나 컨퍼런스 콜을 진행할 수 있다.

최대 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제공하며 씽크패드 클래식 제품군 중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에만 제공됐던 래피드차지 기술이 추가돼 45분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레노버의 새로운 기술인 원링크(OneLink) 기술은 USB3.0 포트, 기가바이트 이더넷, 오디오 및 비디오 포트 등을 하나의 독(dock)에 연결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키보드 사용이 용이한 백라이트 키보드와 기존보다 45% 커지고 윈도8에 최적화된 5포인트 클릭이 가능한 트랙패드는 사용자의 컴퓨팅 환경을 더욱 더 쾌적하게 한다.

아이디어패드 Y510p는 4세대 인텔 코어 i7-4700MQ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성능의 멀티미디어 게이밍 노트북이다. Y510p는 15.6형 풀HD LED 디스플레이(1920×1080)을 장착했으며 1TB HDD와 최대 16GB DDR3를 탑재해 어떤 게임도 구동시킬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최대 750GB 세컨하드와 DVD-멀티, 쿨링팬, 지포스GT 750M (2GB)를 선택해서 장착할 수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 GT750M 2GB DDR5 그래픽 카드 탑재로 고성능 3D 게임이 가능하며 외장 그래픽모듈인 GT750M(2GB DDR5)를 추가시 엔비디아 SLI 기술을 통해 최대 1.5~1.6배 향상돼 최상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돌비 홈씨어터 v4와 프리미엄 JBL 스피커로 오디오 선명도를 높여 깨끗하고 또렷한 서라운드 음향으로 게임을 할 때 한층 더 실감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원키 씨어터 2(OneKey Theater 2) 솔루션으로 한 번의 터치로 보다 선명한 이미지와 풍부한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내장형 720p HD 웹캠 및 디지털 듀얼 마이크로 마치 옆에 있는 듯 한 느낌으로 가족 및 친구들과 화상 채팅을 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윈도8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지능형 터치 패드로 손쉽게 스크롤, 줌, 회전 기능을 사용 할 수 있고 애큐타입 키보드에 백라이트 기능을 넣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을 돕는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씽크패드 S440과 아이디어패드 Y510p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레노버 클럽(www.lenovo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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