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씨앤씨가 60프레임 풀HD 블랙박스 ‘아이로드 A9’ 모델을 출시한다. 아이로드 A9은 소니 STARVIS-IMX291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빛이 부족한 야간까지 선명한 영상을 제공함은 물론 1920×1080 풀HD 해상도와 초당 60프레임으로 고속주행시에도 선명하고 끊김 없는 고화질영상 녹화를 지원한다.
또 LCD대신 와이파이 기능을 적용해 스마트폰과 무선 원격 접속을 통해 실시간 및 녹화 영상 재생, 파일 다운로드, 환경설정, 무선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등은 물론 녹화영상 파일 공유, SNS 업로드도 쉽게 할 수 있다.
이외에 저전력 설계로 영상 저장의 안정성을 높인 아이로드 A9은 업그레이드된 포맷프리 저장 시스템으로 포맷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프레임 단위마다 매 순간의 영상을 실시간 기록해 갑작스런 전원차단시에도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해주고 손상된 영상을 복구하는 메모리카드 자동 복구 기능 및 영상 변조 방지 기능,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 보호 저 전압 차단 기능 등을 지원한다.
한창엽 재원씨앤씨 이사는 “아이로드 A9 모델은 초당 60프레임을 지원해 풀 HD 화질 및 최상의 이미지센서를 통해 최고의 영상을 제공하는 제품군이 될 것”이라며 “제품 생산 전 싱가폴, 호주, 홍콩 등 해외에서 3000개 사전계약이 보여주듯이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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