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2016, 스타트업 테마관 신설…생태계 구축 적극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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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2016, 스타트업 테마관 신설…생태계 구축 적극 돕는다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4.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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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CT 박람회 컴퓨텍스 타이페이(COMPUTEX TAIPEI, 이하 컴퓨텍스)가 올해 전시회에 스타트업관을 별도로 마련해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컴퓨텍스는 4월27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제 36회 컴퓨텍스 2016의 주목할 만한 전시 변화와 방향성을 발표했다.

컴퓨텍스 2016은 오는 5월31일부터 6월4일까지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TXTC),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개최된다. 컴퓨텍스는 전세계 26개 국가, 1600여개 기업, 5000여개의 부스가 전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월터 예(Walter Yeh) 타이페이국제무역센터(TAITRA) 부사장은 “한국은 대만의 제 6대 파트너 중의하나이다. 예로 삼성과 LG는 대만에서 구매액이 판매액과 비슷할 정도로 관계가 매우 밀접하다”며 “매년 한국의 50여개의 기업이 컴퓨텍스에 참석하고 있고 1300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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