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기업 소프트웨어인라이프가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정보통신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서비스 연계 개발 및 상용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기업의 비효율적 업무시스템 개선을 위한 사내 시스템 구축 및 서버 관리로 비용 절감하므로 국내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닥스웨이브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기업용 전자결재 서비스로 구글 계정만 있으면 기업이나 단체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구글 문서도구를 통해 문서를 기안하고 메일을 통해 결재할 수 있는 간편한 전자결재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편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구글 본사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포 스타트업(Google Cloud Platform for Startups) 대상으로 선정돼 현재 닥스웨이브 운영에 필요한 기술적인 자문 및 지원을 받고 있으며 5월 초에는 ‘닥스웨이브 프리미엄’이라는 자체 첫 유료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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