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란, 지능형 언어처리 기술로 국무총리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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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지능형 언어처리 기술로 국무총리표창 수상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4.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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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자동 통·번역을 지원하는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이 지난 21일 서울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개최된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스트란은 국내외 다양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등을 통해 우수한 지능형 언어처리 기술을 전파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정보화 기술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 사진(우측 세번째 최창남 시스트란 인터내셔널 대표)

지속적으로 인공지능 분야를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최근에는 이에 대한 노력의 결실로 ‘SYSTRAN.io’, ‘써머라이저’, ‘NER’ 등 진보된 언어처리 솔루션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였다. 이를 통해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은 자동 통·번역 솔루션 기업에서 지능형 언어처리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며 국내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발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최창남 시스트란 대표는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이 지능형 언어처리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세계 1위 통·번역 업체라는 명성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지속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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