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네트워크사업부가 전국의 NW공인 파트너사를 방문하며 파트너와 협력관계를 공고히했다.
안랩의 네트워크사업부는 지난 25일 호남권 공인 파트너사 방문을 끝으로 1개월 간 진행한 ‘2016 네트워크 파트너 킥오프 투어(2016 NW Partner Kick-off Tour, 이하 파트너 킥오프 투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안랩은 지난 2월 중순부터 수도권 지역 파트너사를 비롯해 영남·충청·호남 등 각 지역별 파트너사를 순차로 방문했다.
이번 파트너 킥오프 투어에서 안랩은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별 로드맵, 프로모션 전략 등 네트워크사업부 사업계획 공유하고, 기술지원 시스템 및 파트너 역량 강화, 이슈 대응 체계 개선 등 파트너 지원 전략 및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또 각 지역 파트너사의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며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파트너 킥오프 투어 이후 안랩은 파트너 영업활동 독려 및 매출 성장에 따른 파트너 보상 프로그램인 파트너 인센티브 프로그램(Partner Incentive Program과 영업·기술 실무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파트너 어드밴스 트레이닝(Partner Advance Training)을 진행해 파트너와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고광수 안랩 네트워크사업부 총괄 상무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파트너를 현장에서 만나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안랩은 공인 파트너 협력 프로그램을 상호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꾸준히 진행해 NW보안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랩은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성능을 대폭 강화한 DDoS 대응 솔루션 ‘트러스가드 DPX 10000A’를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