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4월29일 인공지능·빅데이터·딥러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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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4월29일 인공지능·빅데이터·딥러닝 세미나 개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3.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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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산업이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미래 성장엔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부는 지난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지능정보사회 민관합동 간담회’를 통해 인공지능 관련 연구개발, 전문인력 확충, 데이터 인프라, 산업 생태계, 융합산업 육성 등에 향후 5년(2016~2020년)간 총 1조원을 투자하며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네이버, 현대자동차 등 6개 민간 기업이 사업에 참여하는 '지능정보기술연구소'를 설립, 운영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이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4월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딥러닝으로 인한 산업의 변화와 기술 및 시장분석을 통한 신사업 창출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전 강연에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의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기술과 언어처리기술 적용사례 및 솔루션 -재난/재해분석, 금융/보험, 지능형 로봇, 의료분석 분석-’을 시작으로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의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기계학습과 딥러닝의 응용사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추형석 선임연구원의 ‘인공지능 연구의 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빅데이터, 딥러닝등의 심도있는 고찰을 통한 솔루션 및 성공사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오후 강연에는 ▲언맨드 솔루션 문희창 대표의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자율자동차 개발 동향과 적용방안’ ▲퓨처로봇 김동경 전무의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로봇 개발과 적용방안’ ▲네오펙트 이효석 박사의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헬스케어 분야 적용방안’ ▲위버플 김재윤 대표의 ‘인공지능 기반의 금융/핀테크/보험 분야 적용방안’ 등 각 산업 분야별 AI 적용방안에 대한 전방위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빅데이터 기술향상, 딥러닝 기술발전 등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향후 인공지능 기술의 상용화와 여타 산업부문으로의 확산이 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공지능의 각 산업 분야별 응용을 위한 방안과 기술적/사업적 노하우를 공유함과 아울러 관련업계 종사자에게 수준 높은 최신 기술 정보는 물론 미래 비즈니스 기회 선점이 가능한 시장정보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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