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식시장이 뜬다!…기술 개발·적용 기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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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시장이 뜬다!…기술 개발·적용 기업 ‘급증’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30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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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세계 시장 300억원 전망…다양한 기술 가운데 지문인식 ‘독보적’

생체인식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기기의 사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 생체인증에 대한 기업의 관심도 향상, 기술을 개발하거나 적용하는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ABI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생체인식시장은 2021년 300억원에 도달할 전망이다. 특히 지문인식센서는 2021년 40%의 CAGR과 함께 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문인식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모바일기기의 사용도가 높아진 덕이다.

업계는 2020년 48억대의 모바일기기에 생체인식 기술을 적용, 540억건의 앱 다운로드와 8070억건의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며 총 346억3700만달러 규모의 모바일 생체인식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짐작했다.

이러하다보니 생체인식을 도입하거나 개발하는 기업의 사례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올해 개최됐던 세계보안엑스포 2016에서는 생체인식을 도입한 기업들의 사례를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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