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방화벽 및 UTM 어플라이언스 통합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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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방화벽 및 UTM 어플라이언스 통합 시장 선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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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IDC의 최신 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자사가 방화벽 및 UTM(통합위협관리) 통합 시장에서 지난 2012년과 2013년 1분기에도 전세계 1위 벤더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체크포인트는 1993년 설립 이래 방화벽 시장을 선도해왔다. 2006년 보안 어플라이언스 사업에 진출한 체크포인트는 유기적인 주요 인수합병을 통해 기업용 하드웨어 비즈니스를 공격적으로 성장시켰다. 오늘날 체크포인트 보안 어플라이언스는 모든 규모의 기업들의 보안 요구를 만족시키는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를 구축하고 관리하기 위해 강력한 턴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IDC의 전세계 2013년 1분기 보안 어플라이언스 조사에 따르면 체크포인트는 2012년에 이어 2013년 1분에도 방화벽과 UTM 어플라이언스 통합 매출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했다. 체크포인트는 2012년과 2013년 1분기 모두 미국과 서유럽에서 방화벽 및 UTM 팩토리 통합 매출 선두에 올랐다.

IDC는 방화벽을 패킷 필터링, 상태검사와 프록시를 통한 범용 네트워크 트래픽 필터링을 기본 기능으로 하는 어플라이언스로 정의하고 있다. UTM 어플라이언스는 단일기기에 최소한 네트워크 방화벽과 네트워크 침입탐지 및 방지, 게이트웨이 안티바이러스를 통합하며 다른 기능들도 추가될 수 있다.

체크포인트 보안 어플라이언스는 최근 출시된 소규모 기업을 위한 600 어플라이언스를 시작으로 현존하는 가장 빠른 방화벽인 61000 어플라이언스까지 총 7개 모델을 갖추고 있다. 모든 어플라이언스는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를 최적화하고 정책, 사람, 집행을 통합해 월등한 보호를 제공하는 체크포인트의 기업 비전인 3D 시큐리티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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