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머신러닝 생태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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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머신러닝 생태계’ 세미나 개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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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사례·비즈니스 성과 극대화 방안 등 논의 예정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4월22일 광화문 사옥에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이 가져올 4차 산업혁명과 MS의 머신러닝 생태계’를 주제로 국내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인간과 기술간의 대결로 머신러닝 기술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하지만 게임을 넘어 미래 IT분야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머신러닝이 실제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으며 그 성과는 어떠한가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한국MS는 세미나를 통해 머신러닝 기술은 인간과의 경쟁이 아닌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해 행동을 도와주는데 목적이 있음을 알리고, 머신러닝 기술이 각 산업 분야에서 실제 어떻게 쓰이고 있으며, 이를 비즈니스에 적용해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안 및 사례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힌다는 계획이다.

이미 한국MS는 작년 초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예측 분석 서비스인 MS 애저 머신러닝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면서 머신러닝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머신러닝을 통해 당면하고 있는 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깊이 있는 논의를 다룰 계획이다.

▲MS의 머신러닝 생태계 ▲애저 머신러닝 제품 소개 ▲MS 머신러닝 국내외 사례 소개 등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윤 한국MS 상무는 “MS는 최근 뉴욕에서 개최된 ‘데이터 드라이븐 2016(Data Driven 2016)’ 행사에서 머신러닝과 데이터분석의 중요성을 ‘제 4의 산업혁명’에 빗대며 데이터 분석을 통한 미래 예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례 소개를 통해 비즈니스를 돕고 파트너들과 함께 공생하는 MS의 머신러닝 생태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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